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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박 셰프 | Chef Demian Park
“한우를 세계의 식탁으로”
섬세한 손끝으로 정통 일식의 깊이를 탐구해온 셰프 데미안 박. 일본에서의 오랜 수련과 경험을 통해 그는 숙련된 장인임과 동시에, 미식의 경계를 넓히는 혁신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와규를 접하면서, 그는 스스로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대한민국의 훌륭한 한우는 아직 세계 무대에서 제대로 조명받지 못할까?”
이 질문은 그의 인생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한우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미식 장르를 개척하며, 한우의 깊은 풍미와 정수를 세계의 테이블 위에 올리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는 압구정 도산의 한우스팟에서 계절의 흐름과 지역의 정취를 담아낸 정제된 메뉴로, 한 점의 한우에 철학과 예술을 더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고의 식재료, 정교한 기술, 그리고 진심을 담아, 한우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겠습니다.”
셰프 데미안 박의 요리는 단순한 ‘맛’을 넘어, 한국 미식이 세계로 향하는 새로운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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